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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로 코스트코 결제수단 변경된 내용생활정보 2020. 10. 11. 22:48728x90728x90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트코의 결제수단이 현대카드로
바뀐 배경과 내용에 대해서 정리해 봅니다.코스트코하면 삼성카드가 대명사였습니다.
삼성카드가 있고, 코스트코 회원이여야만
코스트코를 갈 수 있다고 생각들을 합니다.
그런데, 결제카드가 삼성카드에서 현대카드로
바뀌었다는 말을 듣고...
아~~~, 삼성카드만 결제가 되는데 어떤 사유가
있겠다는 생각과 그 스토리를 알고자 합니다.관련뉴스 링크 : 코스트코, 앞으로 삼성->현대카드 사용?
기존고객은? 유예기간 충분히www.donga.com/news/article/all/20180821/91600198/1
미국 대형유통업체 = 코스트코와 삼성카드간
가맹점 독점계약 18년만에 깨짐 (2000년 이후)
코스트코 매장에서 결제수단 : 현금 or 삼성카드-----------> 현금 or 현대카드
2018년 8월 20일 발표
코스트코 본사 가맹점 계약 경쟁입찰
참여사 : 현대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씨티카드
(4개 신용카드사)
낙점 : 현대카드코스트코는 한 국가에서 한 카드사만 독점계약
독점계약조건 : 가맹점 수수료율을 낮춰 상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
현재 삼성카드의 코스트코제휴카드 30만장 이상
발급된 것으로 알려짐현재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도 다음과
같은 문구로 카드 마지막에 명시하고 있습니다.2019년 5월 23일로 삼성카드와 코스트코의
제휴계약이 종료
2019년 5월 23일까지는 변경전 카드로 발급되며,
코스트코 제휴계약 종료 이후에도 별도의 카드 교체
없이 변경된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적용된다고 합니다.관련기사 : [단독] 특정카드만 받는다? '코스트코 방지법' 나왔다.
news.mt.co.kr/mtview.php?no=2018121716284222495
소지바 불만 = 특정 신용카드 사용만
허용하는 유통업체 (코스트코)
일명 '코스트코 방지법' 개정안 발의
청와대 청원제기 = 원(one)카드 원칙고수현재 굉장히 미비하네요
법적으로 문제도 안되고, 규제도 안된다고
합니다. 신용카드 가맹점이 카드결제를 거부할
수 없도록 금지
독점계약에 대한 규제는 없다.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8111139431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11165081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경쟁이 낳은
웃고 우는 광경이였습니다.728x90728x90'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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