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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일기] 부쩍 자란 아이의 모습과 함께 성장한 그림일기
    육아일기 2022. 1. 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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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그림일기를 작성해 봅니다. 아이가 점점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요즘 통 그림을 그리지 않는 시기가 돌아와서 그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표현을 하는 것을 포착할 수 있는데, 과연 어떤 그림들이 그려지는지 궁금해집니다. 

    누나가 그린 그림위에 막내가 촥촥 (사진:YangDaddy, 그림:김어피치, 먹방김회장)

    포동포동한 손으로 그래도 연필을 쥐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누나가 열심히 그려놓은 그림 위에다 끄적끄적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순간적으로 포착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의 한동작 한동작들이 좋은 추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명랑한 긴머리 소녀 (사진:YangDaddy, 그림:김어피치)

    너무도 명랑한 모습의 그림입니다. 표현력이 좀 더 풍부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발을 표현하는 것은 아직 간단히 진행하지만, 치마라든지 티에 캐릭터 그림 같은 것이 상당히 디테일해진 것 같습니다. 묘사를 상당히 잘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긴 머리를 잘랐었는데, 이제는 긴머리가 가지고 싶다는 것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찍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린 YangDaddy (사진:YangDaddy, 그림:YangDaddy)

    아빠가 따라서 그린 그림입니다. 찍는 물감으로 그린 그림인데요, 글씨도 덧붙혀서 그린 그림입니다. 

    상당히 이상한 그림 (사진:YangDaddy)

    이 그림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상당히 요상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검은색의 스케치도 상당히 좋은 것인지? 이상하든 느낌이 들지만, 디테일하게 칠해 놓은 색감도 묘합니다. 

    온가족이 앉아서 만든 송편 (사진:YangDaddy, 그림:김어피치)

    이 그림은 상당히 잘 그린 것 같습니다. 송편이라고 쓴 글자도, 아빠는 없지만 이모할머니와 함께 했던 송편을 만들었던 장면을 너무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흐뭇합니다.

    점점 더 디테일해지면서 표현을 잘하는 것을 보니 많이 자랐다는 생각이 들면서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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