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 탑승은 간단히 접이식 유모차만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오늘 아빠가 무식해서 벌어진 이야기와 그에 따른 정보를 기록하고자 합니다.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

서울대공원을 아침부터 가자고 해 도착한 곳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아이엄마의 인터넷사전조사에서 걸린 문제점은 유모차의 탑승여부였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유모차는 정말 절충형이나 휴대용만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말을 안듣고 고민도 안해보고 어찌어찌 되겠지 하는 돌아켜보면 무식한 아빠의 시행착오가 불러 일으킨 웃지 못할 사건인 것입니다.

사건개요

아이 셋에 디럭스 쌍둥이 유모차로 탑승 No
휴대용 유모차에 아이와 어른은 1:1 Yes

1. 탑승전 안전요원에게 탑승가능 여부 문의
탑승시간 때문에 안될 것이라고 답변을 들었지만, 신속히 탑승하겠다 장담한 YangDaddy. No

2. 아이 둘은 유모차 본체에 싣고, 허리 안좋은 엄마와 첫째가 탄 코끼리기차 출발, 아빠는 다음차 탑승. No

3. 결국 노심초사 도착하니, 길위에 모두 숨죽이고 기다림 주위분들이 도와주셨다고 함.

솔직한 느낌

아빠로써 부족함과 3명의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일이 힘든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정말 무지하고 경솔한 하루였고, 아직은 초보라는 느낌에 힘들었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