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손편지로 스승의날을 준비하는 센스쟁이

산소풍을 다녀와 그린 그림

이제는 제법 다양한 사물이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매번 귀여운 사람들만 나오더니 자동차와 사물들이 등장을 합니다. 차를 타고 산에 가서 놀고 온 것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영어선생님께 감사의 손편지

제일 먼저 영어선생님께 영어로 감사의 편지를 써내려 갑니다. 사실상, 영어수업이 제일 신난다면서 제일 좋아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우선은 이렇게 하고자하는 의욕이 있는 것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항상 관심과 아빠도 같이 공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쓰고 또 쓰고 집중, 집중

상당히 높은 집중력을 보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꽤나 인상적입니다. 아이들의 모습에서 항상 어떤 느낌을 받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지 않나 합니다.

완성된 편지 3장중 1장

그렇게 완성된 손편지입니다. 정성과 마음을 담아서 스승의날을 생각하며 감사편지를 준비하는 아이가 너무 대견합니다.

지금처럼만 잘 자라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