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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물고기를 사랑하게 된 부녀육아일기 2021. 6. 4. 21:16728x90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오늘은 요즘 저와 첫째가 빠지고 있는 물고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봅니다.
유치원 하원시에 항상 집에서 준비해 간 물고기밥을 주는 일이 아이에게 요즘 핫이슈입니다. 먹보잉어라는 이름도 지어주면서 아침에 인사하고 하원시에도 상당히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쿠팡에서도 실제로 살아있는 잉어를 판매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리당 15,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상당히 비싼 것 같습니다.
링크를 걸었으니,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아빠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것이 반이고 먹보잉어에게 밥을 주는 일을 기다리는 것이 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주일정도 아이의 호기심을 포기할 수 없기에 매일 챙기던 아빠도 내심 재미가 생겨서 점점 더 많은 양의 먹이를 챙기게 되고, 잉어에게 줄 먹이를 알아보게 됩니다. 물고기들이 먹는 먹이는 정말 천차만별입니다.대형어 비단잉어전용사료부터 자동으로 먹이를 주는 기계까지 정말 이쪽의 세계도 오묘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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