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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종이요술나비를 보고 더 신이난 아빠국내방문 2021. 1. 23. 20:08728x90728x90
가만히 보면 아이들 장난감은 신기한 것이 참 많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판매되는 것들도 많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오늘 아빠가 완전 신기한 것은 350원짜리 종이와 플라스틱, 그리고 고무줄로 구성된 종이나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얀종이에 색칠이나 스티커 등을 붙혀서 장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흰나비가 호랑나비로 변신하나요? 아이들 입장에선 신기한 경험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아이디어가 빛나는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영어로 그 사용법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45번 정도를 감아서 날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40~60번이라고도 하는데, 50회 이상 감으면 고무줄이 잘 끊어지는 현상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45번 정도 감으면 돌돌돌 고무줄이 감기고, 더 감으면 뻑뻑해지다가 더 돌리면 끊어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날개가 종이이다보니 잘 찢어지고 고무줄도 잘 끊기기는 하지만, 적당히 감아 날리면 상당히 재미있는 장난감입니다.
책에 넣고 날리는 영상을 담아보았습니다. 고양이들이 카샤카샤처럼 엄청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잘 활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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