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가족과 함께 방문한 경성경양식 광교카페거리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곳은 광교카페거리에 위치한 경성경양식이라는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곳입니다. 경치도 좋고 매장의 분위기도 상당히 밝은 편이여서 아이들과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느낀 솔직후기와 매장정보를 정리해 봅니다.

경성경양식 광교카페거리점 전경 (사진:YangDaddy)

상당히 유니크한 매장의 풍경과 "경성경양식"이라는 간판도 특이한 것이 특징입니다. 비주얼이 일반적인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검색을 통해서 약간 추정을 할 수 있습니다. 중랑구 중화동에 있는 경성경양식은 원 본점이기 때문에 상당히 유니크합니다. 하지만, 이런 인기에서 일원점과 광교카페거리점을 열면서 동일한 모습으로 분점하면서 계획한 것으로 보입니다.

셀프바(Self Bar)에서 가져온 스프(Soup) (사진:YangDaddy)

상당히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그림인 것 같습니다. 우선 이 경성경양식은 셀프바(Self Ba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나 종업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직원 한분이 조리를 하고 조리된 음식은 손님이 직접 가져가고 반납하는 시스템입니다. 주문도 테이블 위의 메뉴판(테블릿으로 준비된)으로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돌아가는 것이 영업이익이나 운영에서 편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점 앞의 안내문과 내용들 (사진:YangDaddy)

담배꽁초가 하나 있는 것이 살짝 아쉽습니다. 직원분이 없으니 관리가 안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렇게 남의 매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던져놓는 사람이 문제일 것입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왕래가 있는 광교카페거리이기 때문에 식당에서 무슨 음식을 판매하는지를 보기 위해서 메뉴판과 다양한 정보를 보이게 됩니다.

혼밥도 가능한 바형식의 매장 (사진:YangDad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