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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피곤한 육아대디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육아일기 2024. 5. 6. 09:39728x90
삼남매의 육아를 맡고 있는 지금 몇 장의 사진을 보면서 느끼는 점을 기록해 봅니다. 6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여러가지 생각과 행동들에 대해서 반성과 후회를 하곤 합니다. 그런 와중에 2장의 사진을 보고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사진은 우연히 첫째 학부모들의 모임에 갔다가 있었던 아빠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나친 스케줄은 금물
어린 아이 3명을 데리고 이동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3보 이상 차량을 탑승해서 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금액적인 부분이나 다양한 측면에서 아이들과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과의 이동에서 돌발변수와 다양한 상황을 체크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체력이 필요로 합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나이가 많고 체력이 좋지 않은 아빠로써는 "지나친 일정은 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서 출근을 하는 엄마의 경우, 휴일이나 육아에 전혀 개입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모든 것은 아빠의 몫입니다.728x90'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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