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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일기] 휴일과 휴가가 겹친 일주일을 마무리하면서
    육아일기 2024. 5. 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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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를 하다보면 아이들이 없는 시간이 상당히 소중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중 휴일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 말은 그날은 온전히 육아를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육아를 전담하는 1인으로써 휴일이나 주말은 온전히 육아를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가운 시간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일주일 중 평일에 쉴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기대하는 날일 것입니다. 너무나 상반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글을 읽는다면 서운할 것 같습니다.

    평일 푸른하늘과 청명한 날씨 (사진:YangDaddy)

    가끔 하늘을 볼 시간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러 가거나 가끔 육아를 하다가 하늘을 보게 됩니다. 아마도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이렇게 하늘을 볼 때도 있지만, 육아를 하면서 더더욱 힘듦을 호소하기 위해서 위도적으로 하늘을 보게 됩니다. 가끔 휴식을 하거나 여유를 갖는 것은 연속해서 육아를 하다보면, 일부로 이렇게 휴가나 여유를 갖는 것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렇게 푸르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일부러 여유와 휴식을 갖는 것
    연속해서 벌어지는 육아의 필수

    하교를 위해 방문한 학교모습 (사진:YangDaddy)

    매일매일 초등학교를 처음 방문한 아이를 등교하고 하교할 때 만나게 되는 장소입니다. 아이들이 놀고 같이 잘 모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아이는 언제나 아빠에게 힘차게 달려옵니다.그런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일기를 씁니다.하지만 우리아이는 방과 후와 돌봄교실을 가기 때문에 상당히 잘 모이지 못 합니다.그래도 아빠와 하원을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학원도  가고,놀기도 하는 우리 아이는 매우 즐거운 모습입니다. (지금은 제 컴퓨터로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ㅋㅋ)4시에 학원을 가야 하는 우리아이는 또 내복을 입고 (학원으로)간다고 하네요.^^.지금은 아빠가 부끄럽네요.ㅠㅠ.하지만 원래 (아이가 내복을 .입고 다니는게.)부끄러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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