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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후기] 바람과 벌레 등 샷시를 막아줄 코멧 틈새막이
    국내방문 2022. 10. 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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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이면, 항상 추위를 호소하는 아이들과 아기 엄마 때문에 항상 방풍과 실내온도에 민감해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이사를 다닐 때마다 느끼는 것은 아파트의 새시가 그렇게 좋은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새시 틈새에서 왕바람이 불어 들어오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코멧 틈새막이 포장전면 (사진:YangDaddy)

    5세트로 10개입입니다. 외풍, 벌레, 먼지, 소음 등을 차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냉,난방비 절약은 물론 간단한 설치로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설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멧 틈새막이 포장후면 (사진:YangDaddy)

    제품 특징

    1. 유리창 틈새막이는 창문틀의 틈을 막아 외부에서 침입하는 외풍, 벌레, 먼지, 소음 등을 차단해주는 제품입니다. 

    2. 가위나 칼 등 간단한 도구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3. 양면테이프로 접착하는 방식이므로 제거 후에도 못 자국 등의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나사못 미사용 시)

    4. 더욱 단단한 고정을 원하시면, 동봉된 나사못을 틈새막이 구멍에 끼워 창문틀에 고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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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방법

    1. 부착할 곳의 오염을 제거합니다. 수분, 유분 등이 남아있지 않도록 닦아주세요.

    2. 접착테이프 보호필름을 떼기 전에 미리 부착할 곳에 맞추어 부직포 부분을 잘라냅니다.

    3. 창문을 완전히 닫은 상태에서 레일 틈새에 맞춰 틈새막이 풍지만을 들뜨지 않게 붙여줍니다. 

    코멧 틈새막이 제품 (사진:YangDaddy)

    좌우의 두께가 다릅니다. 새시의 상하에 막을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부분과 부직포로 된 부분이 접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사를 박을 수 있는 구멍도 존재합니다. 

    부직포를 살짝 잘라주어야 하는 센스 (사진:YangDaddy)

    틈새막이의 부직포를 살짝 잘라주어야 다른 부분이 밀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부직포를 잘라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밀착과 틈새를 막아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설치해 본 모습 (사진:YangDaddy)

    실제로 틈새막이 설치해 본 느낌

    틈새막이를 위와 아래로 설치해 보았습니다.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상당히 일하게 틈새를 막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바람뿐만 아니라 벌레 등도 들어올 수 없을 정도의 밀함을 보였습니다. 또한 실제로 문을 여닫는 일이 생기게 되어도 부드럽게 문이 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귀찮아서 설치를 못하는 것이지 설치만 된다면 좋은 제품이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색깔이 하얀색이어서 나중에 또 구매할 경우에는 새시의 색깔과 맞추어서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당히 간단한 구조의 제품이지만, 실제 사용을 해보니 꼭 필요한 필수품인 것 같습니다. 

    샷시 상단에도 설치된 모습 (사진:YangDaddy)

    종합적인 결론

    틈새의 바람과 먼지, 해충 등으로 인해 새시의 틈새막이 제품을 구매해서 설치를 해 본 결과. 확실히 샷시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보통 건설회사들이 돈때문에 샷시를 저렴한 것을 사용하는 것은 정말 안좋은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가장 중요한 샷시의 교체가 불가능하다면, 그 틈을 막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난방비용이나 해충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영유하기 위해서는 조금 불편하지만, 틈새막이의 도움은 꼭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귀찮고 보기 싫지만 그래도 설치하는 것이 훨씬 유리한 것은 맞습니다.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면 기호에 맞게 꼭 설치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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