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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장일기] 비오는 월요일 더욱 분주한 제주도 출장
    육아일기 2023. 12. 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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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로 월요일인데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비행기가 비와 바람에 취약한 것 같다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됩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바람도 대부분 동반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역락없이 비행 출발시간은 지연되고 도착도 역시 한참을 지나서야 도착을 하게 됩니다.

    비와 바람에 취약한
    이착륙이 힘든 비행기

    분주한 김포공항의 모습 (사진:YangDaddy)

    비가 오면 더 바쁜 공항

    항상 공항은 분주합니다. 요즘 한창 이슈인 고덕동 신공항의 이슈를 살펴보면 항상 규제와 통제가 심한 곳이 공항이고 비행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노면이 젖은 도로에서 운전을 할때도 항상 조심을 해야 하듯이 비행기 역시 타이어로 모든 하중을 노면에 전달을 해야 하기 때문에 미끄러짐은 쥐약입니다. 또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모든 것이 장애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더더욱 힘든 것이 공항입니다. 여러번 방문했던 공항에서 느끼는 공통적인 문제점인 것 같습니다.

    비싼 대중교통 = 비행기 ✈️

    확실히 비가 오면 모든 소요시간의 1.5배에서 2배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항상 인지하고는 있지만, 잊어버리고 힘들 경우들이 있습니다.

    새벽 탑승을 준비하는 사람들 (사진:YangDaddy)

    공항을 이용하는 방법

    여러번 공항을 방문해 보니 조금은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식견이 생깁니다.

    공항 주차장에 대해

    개인적인 상황이나 다양한 방법으로 공항을 접근하게 됩니다. 공항도 김포공항을 가느냐 인천공항을 가느냐에 따라 생각해야 하는 변수들이 많습니다.

    1. 대중교통
    가장 깔끔한 것은 버스나 전철, 공항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비싼 공항의 주차요금을 내지 않고 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짐이 많거나 시간적인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대중교통 역시 불편함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2. 자동차(자차 🚗)
    비용이나 효율적인 면에서 자차가 편하다면 언제나 접근성이 용이한 자동차는 언제나 답입니다. 어느 시간대이든 항상 움직일 수 있고, 접근성이 용이한 자가용은 편리하지만 비싼 교통수단입니다. 우선 주차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루나 이틀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머무르는 동안에 주차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많은 인원이 몰리는 공항의 특성상 혼잡하고 차가 밀리는 경우가 많아서 상당히 힘든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택시나 리무진
    요즘은 택시나 리무진을 이용해서 공항에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운전을 안해도 되고 편안한 방법은 택시나 리무진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상당히 고가의 이동수단이기도 하지만, 시간적인 한계와 많은 인원이 편하게 움직일 경우 편리한 이동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상 공항의 안전을 체크 (사진:YangDaddy)

    모든 준비를 마치고 탑승준비를 하면서 홀가분하게 1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는 시간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의 이별이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모두 필요한 준비를 마쳤기에 홀가분합니다.

    어둠과 빗속에서의 여행 (사진:YangDaddy)

    비오는 월요일 김포공항

    확실히 월요일 새벽에 인파가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비가 오고 날이 흐리지만, 요일의 특성상 다른 요일에 비해서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불편할 것 같은 출장길 화이팅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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