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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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아이그림에 글씨가 등장하기 시작한 사건육아일기 2020. 5. 20. 00:01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만4살인 첫째아이의 그림속에서 글씨가 등장하는 것을 보고 아빠로써 느낌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첫째아이의 오늘의 그림입니다. 아이그림이 그렇겠지만, 무엇보다도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는 글씨를 본인이 직접 썼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엄마가 글씨를 알고 싶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알려주긴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몇번 없었는데,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이유가 멀지? 궁금했습니다. 그동안의 첫째한글 집 복도에 글씨와 영어에 관심이 많아하는 것을 알고 자석칠판을 구매해 붙여 놓고, 이렇게 "엄마 사랑해요"라는 말도 붙혀놓은 것이 효과를 본건지? 아무튼 첫째아이는 글자에 관심을 3살부터 보이기 시작은 했었습니다. 매일 책상에 앉아 그림도 그리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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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베베당 유기농 현미스틱 구매후기국내방문 2020. 5. 19. 12:18
안녕하세요. 오늘은 둥이들이 먹는 간식에 대해서 간단히 구매후기를 작성해봅니다. 많은 엄마들의 훌륭한 후기들도 있는데, 부족하지만 작성해 봅니다.보시는 것처럼 아이들 과자려니 생각이 듭니다. 머가 다를게 있을까 싶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릅니다. 끈적임 없고, 유기농에 가루날림이 적어 좋습니다 한마디로 축약하자면, 유기농. 확인은 안되었지만 유기농이라니 좋아보입니다. 두번째 정말 끈적이는게 확실히 덜합니다. 아이들 키우면 여기저기 묻히고 흘리고 정신 없는데 이건 확실히 덜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가루도 확실히 덜 날리는게 느껴집니다. 아이 엄마들이 괜히 찾는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www.bebedang.com 홈페이지에 가 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봉지 표면에도 잡기 편하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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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쌍둥이 육아일기를 시작합니다.육아일기 2020. 5. 17. 21:31
안녕하세요. YangDaddy입니다. 오늘은 약 9개월 정도 되는 이란성 쌍둥이의 아빠이자, 4살 딸아이가 있는 3남매의 육아일기를 시작하고자 마음을 먹고 자판에 앉았습니다. 작성동기하루하루 지나가는 일들을 이제는 돌아서면 기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무엇하나 남아나는게 없는 육아의 세계에서, 하루하루 조금씩 느낀 일들을 기록하지 않는다면 후회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훗날 아이들과 있었던 일들을 되새기는 좋은 자료로 이글을 보는 분들에게는 재미있는 육아로 기록하고자 하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시작을 하면서사실상 글을 잘 써본 경험이 없어서, 서툴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그래도 시작이 반입니다. 화이팅하면서 하나씩 기록해 봅니다. 부족하시만, 댓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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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비온후 사진촬영육아일기 2020. 5. 11. 15:46
끝없어 보이는 육아의 시간.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들 잠이 오는데 잠을 자지 않습니다. 점점 자아형성도 있고 졸린데 잠을 안 자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원래 그런 건지? 어김없이 아이들을 태우고 집앞을 거닐고 있습니다. 자연은 언제나처럼 멋진 모습으로 기후변화를 맞이합니다. 맺힌 빗방울과 나무잎의 자태가 아름답네요. 사진찍는 기술도 배워야 하는데, 폰으로 찍어봅니다. 접사의 기술도 필요하다는 생각과 정말 심오한 사진의 세계를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사실 아이들의 사진을 잘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하지만, 이렇게 자연을 예쁘게 찍어도 보고 싶네요. 사실 자연이 제공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아서 그냥 담기만 하면 될텐데, 잘 못담아 이정도니. 잘 담으시는 분들은. 넘 멋지겠다. 나이가 들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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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콩나물의 뿌리를 떼어야 하는 이유생활정보 2020. 1. 8. 22:46
안녕하세요 . 위 사진은 저녁시간에 30분 동안 떼어낸 콩나물의 꼬리입니다. 어머님들도 콩나물밥이나 콩나물국을 만들 때 꼭 콩나물의 꼬리를 열심히 앉아서 떼곤 하셨습니다. 이제 제가 그럴 차례인 것 같습니다. 뿌리를 제거하고 콩나물 머리와 몸통만 남아 콩나물국과 무침을 할 재료입니다. 그렇다면 왜 콩나물의 꼬리를 떼어야 하는지? 궁금함을 해결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콩나물 꼬리에 영양분 콩나물의 꼬리부분에는 아스파라긴산아스파라긴산이라는 알콜해독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숙취음료의 원료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심지어 소주에 첨가한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아스파라긴산은? Asparaginic Acid, 아스파라긴산이 왜 아스파라긴산일까요? 이는 독특한 모양을 가진 Asparagus(아스파라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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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새해 첫날 첫째가 그려준 아빠엄마 그림생활정보 2020. 1. 1. 16:34
안녕하세요. 양대디입니다. 오늘은 새해 첫날 우리 첫째가 그려준 아빠, 엄마 그림을 보면서 힘을 내 봅니다. 아침 7시부터 기상을 한 우리 아이들 첫째는 4살, 둥이는 5개월. 그렇게 3명의 육아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적어나가는 곳입니다. 우리 첫째가 그려준 아빠 얼굴입니다. 맘에 듭니다. 우리 아이가 물론 어려서 표현을 못하는 시기지만, 너무나 만족스러운 내모습. 우리 아이의 손으로 그려지네요. 엄마도 나도 맘에 쏙 드는 그림.이 그림은 엄마의 모습을 그린 것이라고 합니다. 왜 얼굴 주변에는 이렇게 그렸냐고 하니까. 반짝바짝 엄마는 빛이 나는거야. 아빠는 그냥 얼굴만 그렸어. 라고 말을 하네요. 우리 아이의 이런 모습을 듣고 기특하기도 하고 참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빠얼굴, 엄마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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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새벽6시부터 시작되는 육아와 나생활정보 2019. 12. 29. 08:43
우리 첫째아이의 미술 작품입니다. 그냥 단순히 프린트 된 출력물에 색칠만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바라보는 아빠의 생각은 단순합니다. 대견하다고 생각됩니다. 내 새끼이니까 그런 것일까? 4년 전만 해도 분유를 입에도 안대는 아이의 야속함도 잠시 이런 아이의 흔적을 보면 뿌듯합니다. 야위어 가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속을 썩였던 아이인데 말입니다. 육아라는 단어가 참 어렵고 의미가 있는 단어입니다. 특히 내 아이이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새벽 6시부터 시작된 둘째의 배꼽시계, 응아시계로 1시간을 보내니 첫째가 목마르다고 일어납니다. 엄마바라기 첫째의 기상은 엄마의 기상입니다. 일어나자마자 퍼즐과 책읽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영역대가 다른 첫째와 둥이들의 육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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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세탁기/건조기 교체-모든 것을 바꾸어 버리는 육아전쟁생활정보 2019. 12. 22. 08:31
안녕하세요. 오늘의 육아일기는 세탁기/건조기 교체를 하면서 생각한 내용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어느 가정이나 세탁기는 있을 것입니다. 건조기도 많이 들 사용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1명의 아이와 사는 가정이라면 15kg정도 용량의 세탁기로 살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둥이의 등장으로 3명의 아이와 부부가 총 5명의 식구가 이불부터 옷등을 세탁하기엔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이불 빨래가 많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세탁기를 교체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건조기 역시 요즘 미세먼지니 환경이니 하면서 전기식과 가스식을 필두로 많은 가정에 보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LG건조기가 히트를 치면서 많은 물량을 보급했지만, 구조적인 문제로 AS를 무상으로 진행한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